내집스캔 월세페이는 집주인 동의 없이 3분이면 신청이 끝나요. 월세는 내 이름으로 집주인에게 안전하게 송금되고, 나는 카드로 결제하는 구조예요. 카드에 붙는 적립·마일리지 혜택은 그대로 챙기면서요.
항공 마일리지, 모아보려고 하면 이상하게 어려워요.
적립률 높다는 카드를 만들어도, 마일리지 때문에 소비를 늘리는 건 본말전도잖아요. 그래서 다들 "마일리지는 출장 다니는 사람들이나 모으는 것"이라고 포기해요.
그런데 소비를 하나도 안 늘리고 마일리지를 모으는 방법이 있어요. 어차피 매달 나가는 돈이 있거든요. 월세요.
오늘은 월세를 카드로 내서 항공 마일리지를 쌓는 방법과, 어떤 카드가 유리한지 정리해드릴게요.
월세, 카드로 낼 수 있어요
월세는 개인 간 거래라 원래 카드 결제가 어려웠어요. 규제가 완화되면서 길이 열렸는데, 카드사 서비스는 집주인 동의가 필요해서 말 꺼내기가 애매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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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카드로 내면 좋을까요?
복잡한 스펙 비교는 건너뛰고, 결과부터 볼게요. 월세 60만 원을 카드로 냈을 때 1년에 쌓이는 마일리지예요. (2026년 7월 기준)
카드 | 1년이면 (월세 60만 원 기준) | 연회비 |
|---|---|---|
KB국민 마일리지 가온 | 약 4,800마일 | 1.5만~2만 원 |
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| 약 7,200마일 | 4.5만 원 |
삼성 & MILEAGE PLATINUM | 약 7,200마일 | 4.7만~4.9만 원 |
신한 Air One | 약 7,200마일 | 4.9만~5.1만 원 |
요약하면 이래요. 가볍게 시작하려면 가온, 마일을 최대로 쌓으려면 하나 스카이패스가 무난해요.
7,200마일이면 뭘 할 수 있나요?
국내선 왕복 보너스 항공권이 항공사·시즌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1만 마일 안팎이에요. 월세만 꼬박꼬박 냈을 뿐인데 1년 반이면 제주 왕복 티켓이 나오는 거예요.
돈으로 환산해도 남는 장사예요. 통상 1마일은 15~20원 정도로 평가되니, 연 7,200마일이면 11만~14만 원어치. 연회비 4~5만 원을 빼고도 이득이에요.
그리고 하나 더. 월세 60만 원이면 웬만한 카드의 전월 실적 조건(30만~50만 원)이 월세만으로 채워져요. 실적이 모자라서 못 받던 다른 혜택까지 같이 열리는 거예요.
세액공제는 그대로 받을 수 있나요?
월세 세액공제는 납부 수단이 아니라 요건으로 판단해요. 무주택 세대주, 총급여 등 요건을 충족하면 카드로 냈어도 공제 대상이에요. 오히려 카드 결제는 납부 내역이 자동으로 남아서 증빙 서류 준비가 편해져요.
마무리
마일리지는 소비를 늘려서 모으는 게 아니라, 어차피 나가는 돈에 카드를 물려서 모으는 거예요. 매달 나가는 월세가 가장 큰 고정 지출이라면, 가장 큰 적립 기회이기도 해요.
✅ 집주인 동의 없이 신청
✅ 3분이면 신청 완료
✅ 월세는 내 이름으로 안전하게 송금
✅ 카드 적립·마일리지·실적은 그대로